방탄소년단 뷔,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환상의 투샷 “누가 더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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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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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4 오전 11:13:13 |
방탄소년단 뷔가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환상의 투샷을 완성했다.제64회 그래미 어워드가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렸다.방탄소년단은 올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오른 히트곡 '버터(Butter)'를 불렀다.방탄소년단 뷔는 노래 도입 부분에 객석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 옆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에 도전한다. 방탄소년단이 올해 수상에 성공한다면 한국 대중음악계 사상 처음으로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을 받는 기록을 세운다.레이디 가가 & 토니 베넷, 콜드 플레이, 저스틴 비버, 도자 캣 등 쟁쟁한 후보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퍼몬스’ 상을 두고 경합한다.로드리고는 올해의 앨범,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그리고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의 ‘빅 4’ 부문을 포함해 모두 7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존 바티스트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을 비롯하여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켄드릭 라마가 11개 부문 후보에 오른 이후 6년만에 나온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