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소닉, 올해의 노래상…"영원히 부를 것 같다" [2022 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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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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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4 오전 10:59:30 |
실크 소닉(브루너 마스, 앤더슨 팩)이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미국의 유명 싱어 송 라이터들인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으로 구성된 슈퍼 듀오 실크 소닉은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시간 3일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곡 '리브 더 도어 오픈'으로 '올해의 노래상'(SONG OF THE YEAR)을 수상했다.실크 소닉은 "제 팀들, 가족,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하고 있는데 최근 세상을 떠난 어머니 모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멤버 브루노 마스는 "앨범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 노래를 영원히 부르게 될 것 같다"며 웃었다.한편 이날까지 최근 4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곡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들은 해당 부문에서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베니 블랑코, 콜드플레이, 도자 캣&SZA 등 쟁쟁한 가수들과 경합을 벌인다.방탄소년단은 오는 8~9일, 15~16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