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처녀귀신이 있는 화장실을 무서워하는 만득이
어느날 용감히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눈다.
'만득아 만득아'
하던 음성이 어느새
'만득가르르르르'(가글하는소리)
[대변1]
지난 번에 용기를 얻어서 오늘도 한밤중에 대변을 하러 간다.
여전히 만득이를 부르는 귀신
'만득아 만득아'
항문에 힘주어 대변을 누자 처녀귀신은
'만...득아... 억....억.....'
[대변2]
만득이가 푸세식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밑에서 만득이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오는것이 아닌가?
'만득아~ 만득아~ '
그러나 만득이는 힘을 주었고 그 결과 대변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밑에서 들리는 소리....
' 만득아~ 만 꿀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