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복에 하이힐? 르세라핌, 의상→김가람 논란까지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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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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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8 오후 6:41:12 |
데뷔를 앞둔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을 둘러싸고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티저 영상 및 포토를 공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8일인 이날 자정엔 다섯 번째 멤버 카즈하가 공개됐다.아이즈원 출신 사쿠라, 김채원 영입과 함께 하이브가 론칭하는 첫 걸그룹이란 점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일각에선 의상과 콘셉트가 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출이 지나치다는 것, 나아가 테니스복에 하이힐을 매치하는 것처럼 시대착오적인 의상 역시 문제라는 것이다.누구도 하이힐을 신고 테니스를 치진 않는다. 르세라핌의 티저에선 테니스의 스포티함보다는 섹시함이 더 강조되어 있고, 이처럼 직업이나 본연의 기능과 동떨어진 채 성적인 면을 부각, 왜곡시키는 건 과거 다른 직업을 다룬 콘셉트에서도 성적대상화 논란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특히 르세라핌엔 미성년자인 멤버들이 포함돼 있어 더욱 비판 받는 모양새다. 다만 8일 공개된 카즈하의 티저 포토에선 앞선 멤버들처럼 테니스복에 힐을 착용하고 라켓을 든 사진은 찾아볼 수 없다.이밖에 르세라핌은 멤버 김가람의 과거사진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김가람의 동창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엔 김가람이 친구들과 함께 노골적인 성적 표현이 담긴 칠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들이 담겨 갑론을박을 낳았다.이와 함께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하이브는와 쏘스뮤직은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 쏘스뮤직에 따르면 최근 의혹은 교묘히 편집된 악의적 음해이며 오히려 김가람은 피해자라는 것. 잡음이 계속되는 가운데 르세라핌 향후 행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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