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러의 일기..눈물이난다
4월7일 에킁러의일기(종나짠하고어느정도는 실화입니다)
에킁러...일이 대마(빵꾸났다는뜻)난 관계로 숙소에서 11시까지 취침..이때까진 좋았다 아직 제대로된 숙소를 잡지 못한 에장로는 11시에 결국 나와 밖을 활보하기 시작했다 사실 당일 알바라도 있으면 다녀올 에킁러였지만 폰값이 잠시 밀려 와이파이 아니면 안된다 .....하.....슬프도다 그래 그럴수 있다 일이 가끔 대마가나면 피시방을 가서 바람의 나라를 하지만 오늘따라 가기싫고 배가고픈 에킁러는 산책을 좀 활보한후 편의점에 들려 라면한개와 삼각김밥을 먹었다 이때만해도 행복했엇다 자신의 다가올 운명을... 오후 4시까지 버텨야하여 산도다녀오고 무작정 걷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걷다가 지친 그는 어느 하천을 발견하여 벤치에 그대로 앉아 와이파이를 잡고 스팍접속으로 시작햇닼ㅋㅋㅋㅋㅋㅋㅋㅋ
0ㄲ ㅅㅅㅅㅅ 이러며 조아하더니 올다희 ㅅㅂ 이러더니 다시 남은걸로 스바를 가서 플플 이라더니 뱅추 ㅅㅂ 이러면서
아오 ㅅㅂ ㅈ 같네 를 외친후 그대로 누웠다 잠시 누운 그는 그늘이 싫다며 햇빛을 찾았고 햇빛에 그대로 누워잇었다 몇시간이 지났나... 갑자기 한 할부지가 오시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큰청년이 노숙하나 하면서 700원을 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100프로) 와 얼마나 그지로 보인건가 처음에 300원을 주셧다가 400원 더 추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개방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연발하며 운전하던 나도 그걸보고 너무 빵터져서 결국 운전포기여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할부지한테 괜찮다고 그랬다는데 얼마나 그지같이보엿으면 진짜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주에 에킁러
고기좀 맥여야겠다 하....아무튼 그렇게 감사합니다를 외치고 에킁러는 4시에 숙소를 복귀후 여전히 급출환을 노렸지만 번번한실패로 물배와 음료수를 배를 채우고 잠을 잔후 오늘은 출근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짜 으아아앙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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