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까지 온다면 우승 가능' 사비의 바르사, 첼시 성골 유스 영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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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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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8 오전 11:25:51 |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완전히 팀을 개편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 베스트 라인업에 첼시의 성공 유스 메이슨 마운트를 원하고 있다.영국 '더 선'은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마운트에 대한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 사비 감독은 그를 다음 시즌 새로운 라인업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사비 감독이 부임한 바르셀로나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작년 바르셀로나는 팀의 상징적인 존재인 리오넬 메시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나보낸 뒤 무게감이 떨어졌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반등을 노렸지만 리그 9위에 성적으로 경질됐다. 이후 사비 감독이 부임한 뒤로 팀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고 결국 현재 스페인 라리가 2위까지 등극하는 성과도 냈다.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도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대형 영입 선수들의 실패,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 등으로 인해 심각한 재정난에 놓이게 됐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비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였다. 1월 이적시장 다니 알베스, 페란 토레스, 아다마 트라오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최근에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격파하는 쾌거도 이뤄내면서 극찬을 받고 있다.시즌이 끝나지도 않았지만 사비 감독은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이전 명성을 되찾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다가오는 여름 이적 계획도 밝혀졌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사비 감독은 혁명의 일환으로 첼시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마운트를 원한다"라고 주장했다
마운트는 1999년생으로 첼시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미드필더다. 2019년부터 첼시에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지지를 받으며 기회를 잡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도 여전히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는 마운트는 첼시에서 통산 150경기 25골 27도움을 올리고 있다. 이미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서도 27경기나 소화한 만큼 유럽 정상급 선수다.사비 감독은 마운트를 포함해 페드리, 파블로 가비, 안수 파티, 로날드 아라우호 등을 포함한 젊은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바르셀로나는 울버햄튼의 후벵 네베스,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트르 레반도프스키를 데려오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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