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에서 연기력만 늘었다'…1000억 공격수, 어설픈 파울유도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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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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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6 오전 12:16:20 |
유벤투스의 공격수 블라호비치가 어설프게 파울을 유도해 논란이 됐다.블라호비치는 지난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1-22시즌 세리에A 31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득점포가 침묵했다. 블라호비치는 슈크리니아르가 이끄는 인터밀란 수비진에 고전했고 득점에 실패한 유벤투스는 0-1로 패했다. 블라호비치는 7차례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이 1개에 그칠 만큼 대부분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나거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블라호비치는 이날 경기에서 인터밀란 수비수 담브로시오의 충돌 상황에서 논란이 됐다. 블라호비치 옆에서 양팔을 들어올린 담브로시오의 왼손이 블라호비치의 얼굴을 쓸었고 고의가 아니었던 담브로시오는 곧바로 블라호비치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담브로시오를 잠시 바라본 블라호비치는 얼굴을 감싸며 쓰러졌다. 블라호비치는 담브로시오에게 파울을 당했다고 어필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