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남부로 와서 짐을 다 풀고 검사를 자기껀지 아닌지 확인하고
개조시킨 물건은 다압수 시댕 할짓없어서 수건 실 다빼놓은것도 걸리고 이불도 이래저래 받아서 침대를 만들어 놨더니 뺏기고..후..
아무튼 그렇게 검사를 다한후 강당에서
대기중 이였음 ..
지은지 얼마안된 1, 2급교소도 라 그런지 깨긋하고 시설도 좋음 ㅎㄷㄷㄷㄷ
의정부 쓰레기마냥 냄새나는것도 아니고
여기는 여인숙 수준이였음 하아~
그나마 다행이나라고 할까.. 같은 의정부에서 온사람들끼리 방배정을 받고
3평도안되는데 4명씀 ㅅㅂ
신입방이라고 3주정도 있다가 본방만다고 진짜 쥐꼬리만하게 작더라 하... 먼저 인원소개
85년생 집앞사는형
소개하다가 몰랐는데 집에서 5분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주로 들어옴 이형도 후...집 앞사람을 감빵에서 만날줄은 몰랐다 ...술이 문제지 뭐...
다음 86년생형 이형은 철원에서 여자장사하는데 물장사가 최고라고함 ㅎㄷㄷㄷㄷㄷㄷ 나와서 연락하라그랫는데 아직 연락 못함 후...아무튼 손님이 자꾸 돈안줘서 폭행으로 들어옴 ㅅ3ㅂ 상습폭헹 ㅌㅌㅋㅋㅋㅋㅋ
안그래보이는디 후...
마지막 90년생 막내 별내사는놈 이쉥긴 필라테스 원장보고 건물안에서 ㄸ치다가 들어옴 성으로 1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금 아니냐니까 자기 예전에 성으로 3년산적잇대서 아휴 ㅂㅅ 이러고 지냇음 ㅋㅋㅋㅋ이렇게 우리 4명이서 2주~3주는 개뿔
2월4일까지 한달지냄 후...한달 동안 지내면서 그좁은 방에 다행히 겨울 이라
점심시간 때마다 푸샵하고 땀흘리고 샤워하고 지미 출력 나가고 싶은데 계속 무한대기 후..그러던 와중 다들 급수가 나왓는데...1 2 급 나오면 남부에 남을수 있지만 3 4 급은 다른교도소로 이감됨 ..ㅋㅋ
제발 2급만 나와라 하고 대기했는데
운좋게 방에 3명은 2급 나오고 1명 4급나옴 ㅋㅋㅋㅋㅋ90년생 ㅋㄸ친놈 ㅌㅌㅋㅋㅋㅌㅋㅌㅋㅋㅋㅌㅌ ㅋㅋㅋㅋ 가석방도 없고 심지어 최하로 나와서 마지막에 방옮기기 전에 안양으로감 ㅎㄷㄷㄷㄷ 안양은 좋은곳인데 자기도 편하다고 거기가 ㅋㅋㅋㅋㅋ..
점검 받을때... 원래 하나 둘 셋 넷~번호 끝을 헤야하지만
여긴 4명임다 이러고 끝...ㅋㅋㅋㅋㅋ밥먹을때 탐방기(배식통) 소지 한테 주면 이래 밥먹음 하...쥐엔장 근데 남부 음식은 의정부 안양보다 훨 맛잇엇음 의정부에선 허건날 소시지에 참치에 참기름 고추장 김 에다가 비벼 먹었는데 여긴 애들이 군대 취사병 마냥 엄청 잘함 ㅎㄷㄷㄷㄷㄷ잠잘때....진짜 좁다 좁아 십탱 좀만 움직여도 붙어버림 하~ 3명방에 5명까지 집어 처넣어서 본방가기 전까지
정말 힘들었음 ㅠㅠㅠㅠ아무튼 이렇게
다들 잘 지내다가
각자 흩어짐...ㅋㅋㅋㅋㅋ
1편 본방 편은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