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2편을 보시기전 1편을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로부터 9월경 법원에서 연락이 왔다..."허영만씨 되시죠? 법원방문하셔서 서류받아가세요"라고 전화가 왔다..나는 속으로 "우편은 폼인가 후 참자"라는 생각과 함께 다음날 법원으로 방문을 하였다...받은서류 에는 재판 날짜가 적혀있었고 재판이 총 2번이있었다..그리고 첫번째 재판날 검사가 나에게 구약식인가? 징역8월을 내렸다.난 처음 받아보는 재판이라 "와 이기 이래되나 이기 나라가"하고 좌절하는와중판사가 나에게 9월중순쯤? 결정하는재판에 꼭 참석하라고 얘기하고마지막 변론을 하라고 하였다...난 ㅈㄴ 억울하다..주먹한번쓴게 이리 잘못된건가 ...ㅇㅣ미 후회해도 소용없었다..1.일상시작.
그렇게 평소와 똑같이 스팍에서 놀면서 하루하루 지내고 있었다.
물론 심적으로는 많이 불안하고 긴장이 되었다..처믐받아보는 재판이기에 더욱 긴장을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스팍게임도 조낸 안되더라...
2.재판결과.
그렇게 재판당일이되어서 긴장을 조낸 하고 법정에 입장 하였다...
쉽활...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장면이다...
내차례가 오길 기다리고 판사가 사건번호와 내이름 생년월일을 외치고 나오라한다
여기서 몸이 엄청떨렸다..
"허영만씨는 초범을 고려한점.진심으로 반성하는점 "등등 뭐라고 얘기하는데 전혀 들리지않고
내머리속에는 오직 징역8개월뿐이였다..
그런데...판사가 결정적으로 집유2년 사봉160시간을 판결을 내렸다..
난 주먹을 보면서 하이파이브를 치는 동시에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긴장이 풀리면서 팬티에 조금 지렸다..이건 중요하지 않다..
사회에서 구속당할일을 피했으니 익이...
세상이 너무아름다웠다...
다음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