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술의전당에 갔다!
꺄앙 날씨까지 좋다니:)
문화생활을 즐기고 나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려 찾는데
예당 건너서는 너무 비싸고
동생이 그 다음 연주가 있어서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예당안에 있는 카페로 결심!
들어가자마자 자리도 넓고 사람도 많구 ㅋㅋㅋ
그 옆에 키오스크 기계가 있어서
바로 주문!!
주문을 하고 둘러보는데
빵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우리는 밥을 먹고 바로 와서
기여운 딸기 크로와상 하나만 픽했쥐
주문하는 곳과 픽업 하는 곳이
다르니 주의하세염??
(왼쪽이 주문하는곳 오른쪽이 픽업하는 곳)
쑴니는 패션후르츠
뽀랭이는 초코
나는 아보카도 커피를 주문했드앙
(아보카도 커피를 보다니잉😭)
커피를 마시고 나서 가려고 하는데
오잉? 보니까 브런치 메뉴도 있었다!
기여운 와인들도 줄줄이🍷
코피잔 반납 하는데 왤케 분위기 있냥
여기서
너무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