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36득점' 마이애미, 영 침묵한 애틀랜타에 대승
|
돌쇠와마님 |
| |
조회 : 5006 |
| |
댓글 : 0 |
| |
추천 : 1 |
| |
등록일 : 2022-04-25 오전 11:15:11 |
카일 라우리 없이도 강했다.마이애미 히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미국프로농구)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10-86으로 크게 이겼다.지난 3차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라우리는 빠졌다. 그래도 동부 1위 마이애미의 힘은 빠지지 않았다. 특유의 시스템 농구가 작동하며 라우리의 빈자리를 채웠다. 주전 포인트가드로 나선 가비 빈센트는 3점슛 3개 포함 11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제 몫을 다했다.지미 버틀러는 36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로 원맨쇼를 펼쳤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가 된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1승만을 남겼다.애틀랜타는 공수에서 답답했다. 트레이 영의 득점포가 막힌 게 컸다. 영은 9득점 5어시스트로 마이애미 수비를 뚫지 못했다. 디안드레 헌터가 24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은 부족했다.1쿼터는 25-26으로 팽팽했다. 점수 차가 벌어지기 시작한 건 2쿼터부터였다.마이애미의 패스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한 두 선수가 아닌 여러 선수들이 공을 잡고 공격했다. 수비에선 영을 틀어막았고 애틀랜타의 실책을 유발했다.애틀랜타는 무기력했다. 2쿼터를 15점, 3쿼터 20점에 그치며 빈공에 허덕였다. 4쿼터엔 20점 차 이상 벌어지며 완패를 바라만 봐야했다.
일반 |
BJ 겨울[2] |
|
돌쇠와마님 |
|
04/25 |
5096 |
1 |
일반 |
BJ 화정 |
|
돌쇠와마님 |
|
04/25 |
16158 |
1 |
일반 |
손절명단[2] |
|
옵저버 |
|
04/25 |
4947 |
0 |
일반 |
채팅치고싶다[4] |
|
킹너네나못이겨 |
|
04/24 |
5177 |
1 |
일반 |
징역왔다[1] |
|
킹너네나못이겨 |
|
04/24 |
4938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