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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최상의 조 편성은 '잉글랜드-크로아티아-PO 승자'…최악은?
돌쇠와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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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3-31 오전 1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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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최상의 조 편성은 '잉글랜드-크로아티아-PO 승자'…최악은?
입력
2022.03.31. 오전 6:07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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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이 마침내 막을 내렸다. 한국 축구는 이제 11월 개막하는 월드컵 본선을 향해 다시 달린다. 그 첫 단추가 조추첨이다.
카타르월드컵 조추첨이 4월 2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본선에 출전한 32개국 가운데 27개국이 확정됐다. 호날두(맨유)의 포르투갈과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폴란드가 30일 유럽 플레이오프(PO) 관문을 통과했다. 5장의 월드컵 티켓이 걸린 아프리카도 이날 주인이 모두 가려졌다. 모로코, 카메룬, 튀니지, 세네갈, 가나가 카타르행에 합류했다.
캐나다가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의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북중미에선 31일 최종 운명이 확정된다. 이변이 없는 한 미국과 멕시코가 2장의 직행 티켓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1일 발표되는 FIFA랭킹을 기준으로 조추첨의 포트를 분류하기로 이미 결정했다. 톱시드인 포트1에는 개최국 카타르(52위)를 비롯해 벨기에(1위), 브라질(2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 잉글랜드(5위), 스페인(7위), 포르투갈(8위)이 포진한다. 포트2에는 덴마크(9위), 네덜란드(10위), 독일(11위), 스위스(14위), 크로아티아(15위), 우루과이(16위)에 이어 멕시코(12위)와 미국(13위)이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포트3에는 세네갈(18위), 이란(21위), 일본(23위), 모로코(24위), 세르비아(25위), 폴란드(28위), 한국(29위), 캐나다(33위)가 위치한다. 마지막으로 포트4에는 튀니지(36위), 카메룬(38위), 에콰도르(44위), 사우디아라비아(53위), 가나(61위)와 아시아-남미, 북중미-오세아니아의 대륙간 PO 승자, 유럽 PO A조 승자가 들어간다.
조추첨에선 환호와 탄성이 교차한다.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운명을 미리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원칙은 13장의 티켓을 가져간 유럽을 제외한 동일 대륙의 국가는 같은 조에 속하지 않는다. 유럽도 각 조마다 2개팀을 넘지 않도록 돼 있다.
그럼 벤투호의 최상, 최악의 조편성은 어떤 조합일까. 1포트에선 룰에 따라 아시아의 카타르와는 함께 할 수 없다. 7개팀 중 1개팀과 묶이는데 모두 버거운 상대다. 한국이 상대해 1승이라도 거둔 팀은 브라질(1승5패)과 포르투갈(1승)이 '유이'하다. 브라질에 거둔 1승은 23년 전 홈에서 벌인 친선경기라 큰 의미가 없다. 포르투갈의 1승도 20년 전의 한-일월드컵이었다. 그때는 호날두도 없었다.
한국 축구는 전통적으로 개개인의 테크닉이 뛰어난 팀에는 약한 면모를 보여왔다. 1포트에서 굳이 최상의 상대를 꼽자면 상대전적에서 1무를 기록 중인 잉글랜드가 그나마 무난해 보인다. EPL을 누비고 있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턴)도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2포트에서 가장 최근에 상대한 팀은 멕시코와 우루과이다. 우루과이와는 2018년 10월 12일 안방에서 대결해 2대1로 승리한 반면 멕시코와는 2020년 11월 15일 오스트리아에서 맞붙어 2대3으로 패했다. 멕시코와는 러시아월드컵에서도 만나 1대2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4년 전 독일을 2대0으로 꺾기도 했으나 또 한번 '이변'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2포트에선 크로아티아와 스위스, 미국 등이 해볼만한 상대로 여겨진다.
4포트에 포진한 팀들은 16강 진출을 위해선 무조건 넘어야 할 고개다. 상대전적만 놓고 보면 카메룬이다. 한국은 카메룬과 4차례 대결해 2승2무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또한 20년이 훌쩍 넘은 과거사다. 4포트에선 북중미-오세아니아의 대륙간 PO 승자와 한 조가 되면 최고로 분석된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최상의 조편성은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북중미-오세아니아의 대륙간 PO 승자와 같은 조에 포진하는 것이다. 반면 1포트의 브라질 혹은 아르헨티나, 2포트의 네덜란드 혹은 독일과 함께 하면 그야말로 최악의 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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