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고있었어요 .
근데 그 순간 진동소리가 울리는거에요 .
그런데 너무 피곤했던터라 눈이떠지지않았고 , 그냥 무시하고 자려했습니다.
"전화안받냐?"
집에는 저혼자였는데 한 중성의 남자정도 되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무 무서웠지만 예전에 귀신이하는이야기에 대답해주면 데리고간다는 얘기를 들은적이있어 계속 자는척했어요 .
근데 그 남자는 계속 말을 거는거에요 .
"야 니친구네, 진짜 전화안받냐? 문자오고난리났는데?"
"야야 전화받으라니까 ? 문자라도봐봐."
"안궁금하냐 ? 문자오고 난리났는데 ? "
이런식으로 한 5분가량 말을거니까 무서움을 떠나 짜증이 나는거에요 .
그순간 저도모르게 미간이 찌푸려졌나봐요 .
그 남자가 피식 하고 웃더라구요 .
"야 너 평소에 배 졸라 아플때 많지?"
그말을 들은 저는 식은땀이 나기시작했습니다. 정말 평소에 자주 배가아팠거든요 .
"너 기억안나냐? 전생에 약먹고 뒤졌잖아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