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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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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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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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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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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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7-31 오후 5:09:39 |
은 아니고 . 조언 격려 메세지
제나이 어느덧 마흔입니다 기혼후 이혼까지 겪고 다시 연애중 어제 이별했구요
도박을 어느덧 13년째 하고 있네요 매일 가던 피씨방 사장님이 종이토토를 하던 저에게
굳이 왜 가서 귀찮게사냐고 권하면서 사설을 접하게되었고 처음한날 약 4천만원을 땃습니다
그게 도박의 시작이었죠 그 후로 수천도 따보고 잃고 하루에 억도따보고 잃고 반복하다가
결국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7억이라는 돈을 해먹고나서야 멈췄습니다
워낙 자수성가로 돈은 어느정도 벌어놨었고 빚잔치하다가 갚고 지금은 약 5천정도 빚 남았네요
전 스팍 가입하고도 몇백충했지만 아직도 노환입니다 그냥 의미없자나요 몇만원 빼는거
제가 하고싶은말은 도박은 그냥 즐기세요... 충도좋고 나눔도 좋고 구걸도좋고
도박을 돈욕심만 내지말고 즐기면서 하면 정말 사는데 무리도 안가고 재미있게 여러사람과 소통하면서 살수있어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이었네요 다들 즐거운주말 보내시고 너무 돈에 쫒겨살지말란 말이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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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노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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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 07/31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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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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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저도 스팤에 한 6천해먹었습니다.. 힘내봅시다.. 이런말 도움 안되는거 알지만.. - 08/06 0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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