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야기 gv떄 들은 것입니다
부모에게서 자식이 독립하는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텐션 확올라가더니
"자식이 독립을 한다는건요, 금전적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고 떠나는거에요. 그러니까 앞날에 대한 걱정때문에 얼굴에 그늘이 지는거에요.
요새 자식들 독립한다고 할때 어떻게 해요. 따로 살겠다고 나가면서 방월세 내달라고 하고, 용돈 달라고하고.
그건 그냥 따로살면서 부모 등쳐먹는거지 독립이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