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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편

허영만
| 조회 : 2125 | 댓글 : 2 | 추천 : 2 | 등록일 : 2023-12-12 오후 5:29:25


어떤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 여자아이는 가고싶은 대학을 너무 가고싶었다.
근데 의문의 남자가 와서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였다.
여자는 원하는 대학을 가고싶다고 말하였다.
그렇게 여자아이는 대학에 합격하고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대학졸업후 여자아이는 다시 고민을 하게된다.
그러자 다시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서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였다.
여자아이는 "취업을 하고싶어요"라고 말하였다.
그렇게 여자아이는 취업을 하게 되어서 직장을 다녔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여자아이는 직장에서 자리잡고 열심히 살고있었지만 고민이 있었다.
그러자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서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였다.
그런데 여자아이는 아무런 대꾸를 하지않았다..
그러자 의문의 남자는 "내가 실수를 했군 순서가 바뀌었어"라는 말을 하였다.


해석은 댓글에
재밌게 보셨다면 추댓부탁드려요 익이
댓글모음
허영만
의문의 남자는 악마였고 악마는 소원을 들어줄때마다 뭔가 하나를 들고간다.
처음에는 시각을 뺏아갔고 두번째는 청각을 뺏아갔다..
그렇게 세번째에 악마가 얘기를 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기에 아무런 대답을 할수가없었다.
그래서 악마는 실수를 하였다고 순서가 바뀌었다고 하였다. - 12/12 17:32:37
방구석여포
영맨이 처음이 시력이고 두번째가 목소리를 뺏아갔다 익이 - 12/12 1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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