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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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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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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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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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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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9-28 오전 12:12:50 |
엄마 아빠 왜 하필 제가 가난한집에서 태어나서 고생고생을 했을까요 정말이지 세상은 정말 불공평하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악착같이 공부는 안했지만 공부잘했던 애들보다 공부 별로 안한제가 부모님 용돈은 훨신더 많이드리구있네요 이렇게 효도하는데 그때 왜그렇게 공부공부 잔소리를 하시고 스트레스를 주셨나요ㅠ 엄마아빠는 늘제게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 하시면서 하시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너무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딸내미 등골휘어요...그래도, 그래도, 제부모님이까 ...휴....앞으로 더 잘할수는 없고 이정도도 충분히 효도하고 있으니까 엄마아빠도 절약좀 해주세요 명절때 바빠서 못가요 엄빠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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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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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아니냐ㅋㅋ - 09/28 0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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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폴세폴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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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강하게 느껴져요 힘내여 꿍누나 지금은 웃을수 잇는 여유가 있어보여서 좋아요 - 09/28 0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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