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7세
ㄴㅏ 오대리(가명)
내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아마 그때가 2009년때 일이다.
그당시 나에겐 3년이 다된 평타이상 여친이있었다
둘다 철이없었고 내나이 24살때 그때여친(22살)
그때 내직업은 이알바 저알바 즉. 알바나부랭이
지금 돌이키니 그때가 너무 행복했다.
도박이란 1도 모르던 시절 그때까지만해도 평타여자에
마니 부족하지만 알바비로 여자에게 올인하고 만나면 모텔로 씻기도전에
떡치던 그 때가....
꼼냥꼼냥 꿀이떨어지던 가난한 내사랑..
3년을 알바 전전긍긍하니 평타여친이 비수를 꽂더라.(여자는 현실을본다)
**야. 언제까지 알바만할껴 공무원이든 뭘해바 아님 나 떠날꼬야***
비수를 꽂고 그당시도 철이없던 나는 공무원?? ㅇㅋ 해볼게
끈기없이 또 그만두길 수차례
3년간의 연애와 발전제로인 나를
여친은 ㅃㅇ를 선언하고 그당시 나의 충격으로 나는 한달을
폐인으로 지내다 돈도 떨어지니 알바몬을 뒤저뒤저
공덕역의 롯데캐슬 보안팀에 들어간다
거기서부터 내 15년 노름의 길로 인도할 줄 꿈에도 모르고..
헤어진충격과 함께 보안알바에 나는 취직을한다
그때가 **개ㅈ같은 2009년**
그시기 나는 한달을 매일을 울면서 다짐했다.
(사실 떡칠 여자가 없다는 생각에 소중이가 전나 울었지..)
더글로리의 문동은처럼?
돈을 마니 벌어 차사고
깔끔헌 정장 모습을 카톡으로(개ㅂㅅ이였지) 그녀에게 보여조서 후회하게 해주겠노라고..
그리하여 11개월을 그때 보안알바 월급이 150이였다ㅜㅜ(2009년)
나는 10개월간 월급150중 100을 모아 현)천만대군을 달성하고
내생에 처음 천을 모으면서 개 처럼 흐느낀다.(멍어헝 멍허헝 ㅆㅂ)
됐다ㅆㅂ 됬어ㅆㅂ 이1000만원으로
중고지만 차도사고 새출발하여
더성공한 모습을 반드시 그녀에게 (카톡프로필로보여줘 후회하게 만든단 ㅂㅅ같은 계획이있었음)
그리하여 알바대장정 세계신기록 11개월의 보안알바를 마칠 그 마지막달 1주일전............
그남은 일주일에 내 15년 노름의 비극이 시작된다.
퇴사 수속을 밟고
***퇴사 디데이7일***
해쌀따스한 어느때 처럼
로비에서 보안근무를 서고있었다.
아직도 생각나네 찌발럼..
내 윗대가리새끼가 날 급히 찾는다.
아무일도아닌데? 일하는 날 불러
***보안알바과장새끼 윤과장씹세끼 ***
윤개세끼:
야 너그만둔다며.. 딴게아니고
너 축구팀좀 안다했지? (Pc에 베트맨토토 보여주며)
가기전에 픽이나 주고가라
오대리: 먼픽이여? 이게 먼데요??
윤개세끼: 베트맨이라고 축구승무패야 축구좀알아몰라 ㅆㅂ
오대리: 어????그니까 승무패맞음 돈걸고 돈준다는거죠?????
와 개잼있겠네
윤개세끼: 아ㅆㅂ 축구하는놈이 베트멘도 몰라
10만충 되잇응게 돈주면 걸어줄게 말해
초심의 개10같은 행운이랄까...
그날 10만으로 맨유승, 첼시승
볼튼무, 세경기맞혀 정확히 67만원을 먹게된다.
**다음날 퇴사디데이6일**
57만원을 딴 윤씹세끼와 나는 시드머니10 제외 57 어떻게할래 하다 나는 어차피 꽁돈 다 쓰고 죽자 오케이씨발!!!!!!!가즈아
그날 저녁
우린 종로 전집으로 향했고 아니라다를까
술넘어가니
우리둘의 소중이는 하나가 되어 미아리텍사스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