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범죄도시2가 개봉 3주만에 천만을 돌파하면서 극장가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는데 이 기록은
겨울왕국2 이후 2년 6개월만의 천만이며
국산 영화 중에선 기생충 이후 2년 11월개만의 천만임
20년대의 첫 천만영화이고 이 영화가 천만을 돌파함으로써 마동석은
베테랑
부산행
신과함께 1,2에 이어 5개의 천만영화에 출연하게되면서(1은 특별출연 수준이지만)
4편 출연으로 동률이던 정진영,류승룡,한이진,예수정,이정재,송강호를 제치고 8편 출연한 오달수에 이어 2번째로 천만영화에 많이 출연한 배우가 됨
현재 개봉 25일만에 천만을 돌파했는데 이는 베테랑,암살과 같은 수준의 흥행속도로 현재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상황을 보면
두 작품과 비슷하게 1300만정도까진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예상됨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코로나로 극장가가 박살이 난 게 슬펐었는데 이렇게 코로나가 침체되자마자
재밌는 영화가 개봉해서 기쁨. 앞으로도 재밌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해서 예전의 극장가로 돌아왔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