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당첨지상주의(누나형님삼촌이모고등학교 - 투덜이 소용녀 뻔철이)
1. 투덜이
형님중에 형님! 내가 유일하게 스팍에서 진정한 형님으로 모시는 분!
대화를 해보면 느낄 수 있듯이 침착하고 느긋하게
말씀을 하시고 항상 배려해서 말씀을 해주시는게 느껴진다
나이는..묻지않았지만 추정은 40대로 추정된다!
(혹시 실례일까봐 묻지 않았다능 콬콬)
대화를 나눌때 항상 "~^^"을 붙이신다
나도 하다보니 투덜이님이랑 이야기할 때는 ~^^ 이렇게 자동적으로 하게 되었다ㅋㅋㅋㅋㅋ
매번 나의 커뮤니티 게시글에 정말 잘읽었다고
추천과 댓글을 남겨주시는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상하게도 투덜이님한테는 좋은말 좋은 멘트만 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가끔 채팅창에 나오시면 만수무강 및 여러가지 새해인사를 종종하게된다ㅋㅋㅋㅋ
나도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다
하고나면 기분이가 좋아진다능~ 뭔가 알수없는 뿌듯함~^^
가끔 장난으로 투덜투덜투덜투덜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어느 날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다
투덜이라는것은 어디서 따온것일까 어떻게 지은거지? 생각이 들어 한번 여쭤본적이 있다
"투덜이님 투덜이는 어떻게 생긴 닉네임이에요?"
그러니 투덜이님이 "아내가 잔소리를 많이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던거 같다
(아니라면 댓글에..ㅎㅎ 기억조작 일수도..)
그래서 사모님에 의해서 지어진 닉네임이라고 하시더라ㅋㅋㅋ
아 그리고 강아지도 키운다고 하셨는데 내가 강아지를 안키워서 자세히 물어보지는 않았었다
아무튼 항상 인자한 인사와 친절한 말씀 또 인품 그런것이 나에게는 크게 다가왔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렇게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같이 잘 지냈으면 하고 또 좋은 인연 쭉~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투덜투덜투덜투덜
2. 뻔철이
뻔철이님 내가 인터넷에 쳐보니까 깡철이라는 영화 포스터가 나와서
그런 이미지에 맞는거 같아서 사진을 정하게 되었다ㅋㅋ
뻔철이님이랑은 대화를 많이 나눠보진 않았고
매번 인사만 드렸어서 직업이나 또 나이는 정확하겐 모르지만
투덜이님과 같은 40대라고 하신다ㅋㅋ 아마 투덜이님이 형님인것으로 알고 있다
(투덜이님 넘바완 뻔철이님 남바투) 어쩌다보니 40대만 선정하게 되었다능 ..
저번에 급식으로 몇억을 올라가시더니 많은 분들께 복돈을 나눠주셨다
인내심이 어마무시하신듯 ㄷㄷ 나 같으면 눈돌아가서
아마 맥스맥스에 다 녹았을것이다ㅋㅋㅋ
매번 록양님 소용녀님 이렇게해서 이야기를 나누시는데 요즘엔 통 안보이신다
무슨일이 있는건지 아니면 몰래 그냥 게임하시는건지.. 손익에도 없는것을 보아하니
아마 게임을 좀 쉬는게 아닌가 싶다
아직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누나형님이모삼촌고등학교에
가장 어울리는 분이 아닌가 싶어서 글을 썼고
왠지 내가 상상하는 뻔철이님은 그 예전 고등학교 교복이 엄청 잘어울릴거 같은(?) 느낌이든다 그 친구라는 영화에 보면 그 교복이 나오는데 딱 그런 느낌이다
가끔 게임을 하실땐 인간적인 면모가 보이는데 초성 욕설(?)을 사용하신닼ㅋㅋㅋㅋ
너무 심한 욕이 아니기에 웃으면서 넘길수있다
아까 위에도 얘기를 했는데 요즘 통 안보이셔서 뻔철찌 반가워요 라는 말을 할 수가 없다
(참고로 아까 랜덤박스로 나왔다능 콬콬)
언젠간 오시겠지만 나는 뻔철이님을 기다리고 있다!
(보시면 댓글로 안부 부탁드립니다잉)
3. 소용녀
소용녀님 소용녀라는 닉네임이 중국의 한 무협지에 나오는 공주같은 느낌인데
실제로 쳐보니 저런 사진이 나오고 또 여성 유저라 저 사진을 고르게 되었다!
내가 장난으로 선우용녀~ 선우용녀 그런적이 있었는데ㅋㅋㅋㅋ
그러다가 소용녀라는 이름이 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내 기억으론 중국 드라마?에 나오는 한 인물이라고 했었다
내가 예전에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이라는것을 봤기 때문에 반갑기도했다
소용녀님이랑은 대화는 많이했는데 사적인 질문은 많이 하지 않았다
직업은 모르겠고 나이는 마찬가지로 40대라는점! 이것만 알고있다
가~끔가다가 유저랑 싸우기도하고 훈계하기도 하는데
(훈계라기 보단 좋은말!)
그럴때마다 없어지셔서 한참을 대화에 나오지 않는다
지금도 안보이는 이유가 그런 이윤가..싶다
(어디가셧습니까아아아..)
처음엔 소용녀님~ 이렇게 부르다가 저번에 한번 인사를 너무 잘한다고
그런저런 칭찬을 하다가 그냥 편하게 부르라고해서 이모?할려다가
이모는 좀 아닌거 같아서 편하게 용녀누나라고 부르기로 했다
대화에 보이면 맨날 용녀업 또는 용녀누나업업 하는데
요즘엔 아예 보이질 않아서 하기가 힘들다..
시간이 지나면 나오시겠지만
저번처럼 손익으로 만나뵜으면 좋겠다
(조용히 떡상하고 가시라는뜻 뿡)
언넝 대화에 나오라능=!
오늘은 저녁을 한사바리하고
새로운 주제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눈치 빠른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웹툰을 조금 따라했습니다ㅋㅋㅋ
더 신선하고 재밌는것을 가져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다음편 예고(사라진 닉네임을 찾아서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