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농구부’ 하하, 아내 별 위한 ‘필살 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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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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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3 오후 7:17:37 |
방송인 하하가 예능에 나와 아내 별을 향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7회에서는 하하가 농구부의 멤버로 활약 중인 별을 위해 농구 외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현주엽은 “농구 경력만 30년이고, 스포츠는 농구밖에 모르는 사람이다”라며 게스트 하하를 소개했다.하하는 특유의 포즈로 등장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외조하러 왔습니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하는 “나 같은 아마추어가 꼼수를 잘 알려줄 수 있다”며 멤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전 팁을 소개했고 ‘트래시 토크(상대를 자극하는 말)’ 교육에서는 멤버들과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내며 유쾌한 재미를 더했다.이후 하하는 쇼리, 주우재와 ‘서울 보이즈’를 결성해 위치스와 3대5 맞대결을 펼쳤다. 앞서 달달한 모습을 보였던 하하와 별은 경기에서는 자신의 팀 승리를 향한 열정을 보여주며 팽팽한 신경전을 보였다.이날 별은 위치스 멤버들 덕분에 극적인 버저비터와 첫 골을 넣었고, 하하와 감동을 나누며 특별함을 더했다.별이 출연 중인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