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미리 공개하는 남주혁♥김태리 심쿵모먼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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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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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2 오후 6:18:18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남주혁 김태리 커플에게 가장 특별한 순간은 언제일까.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 김승호/제작 화앤담픽쳐스)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009년,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여제 나희도(김태리)와 UBS 뉴스 앵커 백이진(남주혁)이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연인이 된 나희도와 백이진, ‘백도 커플’의 달달한 일상을 ‘막판 관전 포인트 세 가지’로 짚어봤다.
◆ 백도커플 막판 관전 포인트#1
2일 방송될 15회에서는 드디어 ‘스물다섯’ 백이진과 ‘스물하나’ 나희도가 되는 2001년 시작되는 순간이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백이진은 2001년 보신각 타종 현장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 뒤 기다리고 있던 나희도와 서로를 마주본다. 보신각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표정으로 새로운 한 해를 연다.
◆ 백도커플 막판 관전 포인트#2
2001년 나희도와 백이진은 각각 펜싱 국가대표로서, 기자로서 변곡점을 맞는다. 15회에서는 나희도가 현장에서 리포팅을 진행하는 백이진을 목격하고 그대로 멈춰 서버리는 모습이 예고됐다. 리포팅을 마친 후 불안하고 어두운 표정의 백이진을 본 나희도가 한참을 선 채로 백이진을 바라만 보고 있다.
◆ 백도커플 막판 관전 포인트#3
나희도와 백이진은 그동안 좌절에 부딪힐 때마다 서로를 향해 진심어린 응원과 울림 있는 위로를 건넸다. 이런 가운데 나희도와 백이진이 모로 누운 채 가슴 깊숙이 우러나온 응원을 전달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공개된다. 사랑이 담긴 위로의 말들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더 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에서는 마침내 스물하나가 된 나희도와 스물다섯의 백이진이 애틋하게 사랑을 하는, 행복한 순간들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깊은 여운과 뭉클한 감동, 더불어 백도 커플의 달콤한 애정 로맨스가 쏟아지게 될 15회(오늘)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