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바카라 게임 하면서 보는 <꽃피면달생각하고> 11회 살아돌아온 남영
드라마 꽃피면달생각하고 11회 줄거리
병판댁과 혼사가 깨진 후 남영은 좋아하고 남영의 아버지는 씁쓸한 마음으로 고향으로 떠납니다
남영의 부적팔찌가 없는 걸 알게 된 아버지는 불길한 일이 생길 꺼라고 하고 떠납니다
남영은 숨어있던 심헌의 칼에 찔리게 되고 들고 있던 증거와 상소문을 빼앗깁니다
애진은 망나니 세자의 세자빈이 되기 싫어 가출을 합니다
도승지는 로서를 밀주단주로서 땅굴을 파고 병조직인을 위조한 것으로 방을 곳곳에 붙입니다
애진은 로서를 찾아가 로서가 수배된 것을 알리고 로서무리에 합류합니다
(애진은 개성에 옥도령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일단 로서의 무리들은 도성을 벗어날 배를 구합니다
다음날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되는데 남영의 호패가 발견되어 남영이라고 단정 짓습니다
한편, 도성을 벗어나려는 로서 무리는 배를 타려다가 남영의 사망 소식을 듣고
로서는 직접 확인을 하려고 다시 도성으로 돌아갑니다
남영은 망월사에서 있었던 일들이 모두 기억이 나고
(로서의 아버지가 남영을 구해주었슴, 호랑이 인형을 주고)
잠에서 깨었는데 운심의 기린각이었습니다
운심이 좌초지종을 얘기해주고 남영은 로서가 올 것 같아서 계획을 세웁니다
남영은 방주와 황가를 설득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로서는 도성안으로 들어갈 계획을 세우는데
병판의 여식인 애진을 인질로 삼아서 난리통을 만들어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표는 어머니를 설득하여 몰래 로서를 찾으러 나가고
로서가 애진을 인질로 잡았다는 소문을 들은 남영은 병판을 찾아가서
애진이 병판직인을 훔친 것으로 협박을 하고 협조를 구합니다
남영는 자신의 상여행렬을 위장하여 로서가 나타날 것을 예상하고 준비하여
심헌을 따돌리고 로서를 만나게 됩니다
12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