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모음 한마당~~
유머모음 한마당으로 기분전환을 할까하네요~~
유머모음 읽고 재미나게 한번 웃어보았음 좋겠네요~~~
개띠인 삼식이가 아침을 먹으며 스포츠 신문 운세란을 보니
오늘 개띠,
무슨 일을 해도 운수대토,재물운이 있단다.
마침 저녁에 고교 동창 부친상에 조문을 가야하는 삼식이
손뼉을 치며 외쳤다.
"아싸! 개띠
오늘 운수 대통이라네!
오늘 저녁에 니들은 다 죽어쓰~~
오늘은 내가 타짜다!! 이노므 짜슥들, 어디 한번 맛좀봐라~~"
옆에서 그 말을 듣던 마누라가 한심 하다다는 듯
한마디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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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 ~~화상아!!
니만 개띠고 니 동창들은 소 띠냐~~??""
*1분도 안걸렸는데..*
어느 마을에 한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
그 아이는 언제나 말썽만 피우는
말썽 꾸러기였다~~
학교를 가나 집에를 오나~~
심술꾸러기 늘 말썽만 피우니 혼자였다~~
이에 화가난
아버지가 아내에게 한소리 했다~~
"얘가 어쨌길래 저 모양이여??"
하면서 핀잔을 주었다..
이에 아내가 화를 버럭내면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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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도 안걸려 만든놈이 무엇을 지대루 하겠어유!!"...
영숙이가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니 헤드라이트 양쪽이 모두 박살나 있고 차 옆면도 긁혀 있었다.
앞창 와이퍼에는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
"주차 시키려다 당신 차를 손상시키고 말았소..
주변에 목격자들이 지금 이 쪽지를 쓰는 나를 바라보고 있소.
그들은 내가 분명 내 이름과 연락할 주소를 적고 있다고
생각할거요..
웃기는 소리요!! 그럼,이만.."
ㅋㅋㅋ
약국에 한 사나이가 왔다
"딸국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약사는 "예~~잠시만요" 하면서 약을 찾는 척 하더니
사나이의 뺨을 철썩 갈겼다.
그리고는 "어때요? 멎었지요.하하" 하였다.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보더니,
"나 말고 우리 마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