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비가 많이오던 날 집에서 혼자 TV를 보고있었습니다.
한 수사프로그램이였습니다.
폐병원을 비춰주고있는데 한 여자가 웅크리고 구석에 앉아있는거에요 .
소름돋았지만 TV프로그램의 픽션중 하나겠지 하며 사실은 무서운 마음에 TV를 얼른 꺼버렸습니다.
근데 화면엔 그대로 그 소녀가 웅크리고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