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고스트 닥터 등장인물관계도 어사와조이 후속
tvn 월화 드라마 고스트닥터가 1월3일 첫 방송된다.
어사와 조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고스트닥터 등장인물은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성동일등이 출연한다. 정지훈은 tvn에 첫 출연하고 유이는 7년만의 복귀작이다.
신들린 의술의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몸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코믹적인 면이 많이 가미된 드라마의 시청률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손만 댔다 하면 사람을 살려내는 천재의사 금손 차영민(정지훈)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교통사고를 당한다
재수 싸가지 예의 눈치까지 두루 없는 똥손 레지던트 고승탁(김범) 두 사람은 같은 구석일고는 단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다. 이들이 몸을 공유한다?
모든 일은 그날 시작됐지
교통사고를 당해 피투성이가 된 그가 병원에 실려온다. 이를 본 테스(성동일)은 코마 고스트 죽을지 살지 모르는 귀신 이라는 말을 한다.
고승탁 옆에 딱 붙어 있는 차승민 그런 차승민에게 나한테 좀 떨어지라고! 라며 외치는 고승탁.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어 버린 고승탁과 차승민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고스트 닥터 1회에서 알 수 있다
장세진역 유이는 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다.
차영민의 연인이다.
오수정역 손나은은 의욕 충만한 응급실 인턴이다.
의학도답지 않게 초자연적 현상과 기적 판타지를 믿는 소녀


테스역의 성동일은 병원의 터줏대감 고스트로 코마 고스트를 케어하거나 소소하게 간섭하고 다니는 죽은 귀신이다. 다른 세상에 사는 두 사람은 뜻밖의 사건으로 얽히고 설키며 흥미진진한 관계를 형성한다

고스트닥터 출연진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성동일등의 연기와 최강 코믹콤비를 예고한 정지훈 김범 두 남자가 선보이 비친 브로맨스가 기대되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