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파크 여인 2기 1부
지발은 병실에 누워 창문을 바라보며 미소를 짖고 있다..
그모습을 보는 비서 예술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지발을 부른다
예술: 상무님 상무님 에러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지발 : 아그래요? ^^
지발은 예술에게 전화기를 넘겨 받고 통화를 이여갔따
지발: 에러야 경기는 어찌됬어?
에러: 그야 당연히 이겼지 내가 누구냐 ㅋㅋㅋㅋ
지발: 잘됬다 언제 귀국하지?
에러: 일단 3개월뒤쯤 한경기 더 있어..
지발 : 알곘어 조심하고
지발과 에러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전화를 끊었다
지발: 비서님 오늘 저녁에 시간있으실까요?
예술: 저녁에 시간 있습니다..
지발: 그럼 저녁 식사 같이하시죠 드릴 말이 있습니다..
지발의 말과함꺠 지발의 얼굴이 붉어 졌다..
예술: 예 알겠습니다 ^^.
지발은 예술과 약속을 잡고 바로 최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그날저녁
지발은 차를 타고 예약한 레스토랑으로 이동하며 몇가지 선물을 샀다.
그런와중 푸르스름 하고 반짝 빛나는 목걸이가 눈에 드러왔다.
그목걸이는 전세계 1개뿐이며 가격또한 어마어마 하였다
그시각 레스토랑은 날리가 났따
파크 섬에 최고의 부자가 모든 자리를 예약했다..
제발2세 지발의 방문에 엄청 분주하게 움직이며 이것저것 설치를 하였다
지발의 부탁으로 여러가지 부담 안가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였던것
지발이 레스토랑에 도착하자 모든직원이 밖으로 나와 지발의 향해 인사를했다
지발은 너무 부담드러워 지베인만 남고 드러가라고하였다
지발은 지베인에게 아까산 목걸이를 메인 음식이 나올때 같이 가져달라는 부탁을하고
레스토랑 안으로 입장하였다
10분의 시간이 흐르고 지발은 살짝 긴장을 하고있었다
오랜만의 사랑이 찾아온 지발 너무 이른 고백일까 그에게 부담을 줄수 있을까봐 조마 조마했던것이다
레스토랑 앞 예술이 도착하자 지베인이 마중을 나왔다
지베인의 등장에 예술은 당황했다...
예술: 앗 저혼자 올라갈깨요..
예술은 부담스러워서 혼자 올라가겠다 하고 냉큼 혼자 가버린것.
예술이 2층에 올라오자 엄청 뷰가 좋은곳에 지발이 혼자 앉아 물을 훌쩍 훌쩍 먹고있었다
그런 지발옆으로 예술이 다가 갔따
예술: 상무님 저왔습니다 !
지발: 아. 오셨서요 여기 앉으세요
지발은 예술이 인사를 하자 일어나 예술이 앉을 자리까지 에스코트 해주었다
그런지발에 모습에 예술은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