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인 영화배우 박신혜

박신혜는 1990년 2월 18일 광주광역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중학교 재학 시절 연예계 데뷔를 하면서 서울특별시로 이주하여 줄곧 그 곳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이승환의 팬이었던 공부방 선생님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배우 오디션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박신혜의 사진을 드림팩토리에 보내게 되었다. 그 후 이승환이 대표로 있는 드림팩토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연기, 노래, 댄스 트레이닝을 받았다. 영파여자중학교를 거쳐 영파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기전공을 하고자 중앙대학교 수시 2학년 1학기 모집에서 미디어공연영상대학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 전공에 응시하여 합격해 2008년 입학했다.

박신혜는 2016년 2월 15일, 8년만에 예술대학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배우경력

박신혜는 2001년 이승환의 〈사랑하나요〉 뮤직 비디오로 연예계 데뷔하였다. 그녀는 2003년에는 이승환의 〈꽃〉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이후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 입문하였다. 그리고 2006년에는 ‘천국의 계단’에서 그녀를 발탁했던 이장수 감독은 《천국의 나무》를 연출하면서 여주인공으로 발탁하게 된다. 이듬해, 2007년 황인뢰 감독은 드라마 《비천무》의 제작 현장에서 눈여겨본 박신혜에게 드라마 《궁S》의 귀족 소녀 신세령 역으로 캐스팅했으나 전작과 달리 흥행에는 크게 실패하였다.

2008년 7월, 박신혜.

박신혜의 배우 인생 전환점이 된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남장여자 고미남과 고미녀 역을 연기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퀸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13][14] 2011년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가야금을 전공하는 상큼한 여대생 이규원 역과 2013년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사람 만나길 두려워 하는 히키코모리 고독미 역에 이어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난하지만 당당한 여고생 차은상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한류스타이자 주연 배우로써 입지를 다졌다. 그녀는 이외에도 2010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등에 출연했다.또한, 2013년부터 'Dream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여자 배우 최초로 3년 연속 아시아투어를 갖고 있다.

2012년 3월, 박신혜

2014년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캐스팅 되어 《천국의 나무》PD 였던 조수원 감독과 9년만에 재회하게 됐다. 이 작품에서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가상의 증후군인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최인하 역을 연기했다. 같은 해에는 영화 《상의원》에 출연했다.

2016년 방영 된 SBS 드라마 《닥터스》에 캐스팅 된 박신혜는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 역을 맡아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기록하는 등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선 활동

무료급식 "밥퍼" 봉사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활동

2007년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출연료 전액 기부

2012년 일본 팬미팅 수익금 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동일본대지진의 지원금으로 기부

2012년 한국 팬미팅 티켓 판매금 전액 아프리카 가나 별빛 천사 마을 후원, NGO 단체 '기아대책' 에 기부

2013년 아프리카 가나 아동 위한 교육센터 '신혜 센터' 완공, 별빛천사 마을'(아프리카 주민 자립 마을) 프로젝트 진행

2013년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배리어프리 버전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나레이션 재능기부

2013년 필리핀 팬미팅 수익금 현지 기부

2013년 한국 팬미팅 수익 전액과 일본 팬미팅 수익 일부를 기아 대책에 기부

2014년 세월호 구조 위한 5천만원 기부 

2015년 네팔 지진 희생자 위해 3천만원 후원

2015년 상해 팬미팅 수익 NGO 단체 ’기아대책’의 별빛천사마을 만들기, 중국의 유기동물 보호단체 ‘타소원’에 전액 기부[41]

2016년 대구 서문시장 5천만원 기부

2016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5천만원 기부

2016년 필리핀에 신혜센터 프로젝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