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인 영화배우 조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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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아 탤런트 |
| 출생 : 1991년 8월 22일, 대전광역시 |
| 본명 : 조보윤 |
| 신체 : 165cm, A형 |
| 소속사 : 싸이더스HQ |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
| 데뷔 :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
| 수상 : 2016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외 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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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1991년 8월 22일 대전직할시(현 대전광역시)에서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본명은 조보윤이다.대전반석고등학교 졸업 후 승무원을 꿈꾸며 한서대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해 공부하다가 2011년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다시 입학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Made in U에 참가를 계기로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2년 첫 주연작인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임수아 역을 맡았으나 충격적인 발연기를 선보이며 같은 해 MBC 드라마 '마의'에서 서은서 역을 맡아 출연 하지만 이병훈 PD가 캐스팅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았을 뿐 남은 건 극중 유방종기 수술 장면의 노출 논란과 개선되지 않은 연기력 뿐이었다.
2014년 4월 개봉작 '가시'에서 극중 체육 교사인 준기(장혁 분)에게 집착하는 영은 역을 맡았다. 비록 영화 자체는 흥행에 참패하였지만 전작의 연기력 논란을 딛고 호연을 펼치면서 지금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씻게 해주는 작품이 되었다. 실제로 2012년 출연작들에서 보여준 모습과 비교하면 연기력이 일취월장했다.
같은 해 배우 온주완, 송재림과 함께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종영 뒤 본작의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시간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밝히기도 하였다.
2015년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어두운 과거를 가진 천재 해커 진서준 역을 맡았으며 같은 해 KBS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선 철없는 부잣집 외동딸 장채리 역을 맡으면서 연기영역을 넓혀갔다.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까칠하고 안하무인인 도도그룹 총수의 딸 도신영 역을 맡았다. 무겁고 하드한 드라마 속에서 홀로 통통 튀는 역할이라서 눈에 확 띈다. 이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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