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인 영화배우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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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 탤런트, 영화배우 |
| 출생 : 1988년 2월 26일, 전라남도 해남군 |
| 신체 : 키 170cm, 몸무게 53kg, 혈액형 B형 |
| 가족 : 1남 3녀 중 셋째 |
| 종교 : 개신교 |
|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
| 데뷔 : 2001년 제2회 SM 청소년베스트선발대회 |
| 경력 : 2017.10 프랑스 관광청 홍보대사 외 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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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2월 26일에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신리에서 태어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서 자랐다. 2001년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하였다. 2008년 31회 황금촬영상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고아라에 이어서 SM이 연기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초창기에 내세운 연기자이다. 누구나 한번 쯤 지나가다가 얼굴을 보면 놀라서 뒤돌아볼만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가진 미모와 모델같은 큰 키, 날씬한 몸매로 현재 대한민국의 젊은 여배우들 중애서 외모로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만한 아우라와 포스를 보여줄 정도로 우월한 편이다. 키도 한 때 SM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로 같이 꼽혔던 고아라보다 더 크다. 그래서, 외모에서는 현 여배우들 중에서 거의 다섯 손가락 안에 손꼽히는 경우가 일상다반사다.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선보인 미숙한 연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은 이후 줄곧 연기력 면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다 2013년 드라마 미스코리아와 2015년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받으며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런데 2015년 MBC 사극 화정에서 다시 뒤떨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화정에서의 억지스러운 표정 연기 때문에 이연걸을 닮았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연기력이 잘 나아지나 싶더니 도리어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비판을 받았다. 이 여파 때문인지는 몰라도, 2년 가까이 공백기간을 가졌다.
2년간의 공백기를 거치고 2017년 7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정정원 역으로 복귀했다. 눈물 연기는 아직 연습이 필요해 보이지만 대사 처리와 표정 연기 등이 예전보다 자연스러워졌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도 아직 아쉽다는 반응도 있어서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2017년 10월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여주인공 윤소소 역으로 정용화와 짝을 맞추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보다 더 나은 연기력으로 돌아왔다는 의견이 많아졌을 정도로 연기력 부분에선 과거에 비해 많이 호평받고 있다. 두 주연의 활약 속에 더 패키지는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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