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 박경리 (朴倞利, Park Gyeong-ree) 출생 1990년 7월 5일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반송동
(現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신체 170.4cm, 52kg, O형
가족 부모님, 언니, 반려견 시로


스타제국 소속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였다. 나인뮤지스에서는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았으며, 그와 동시에 비주얼과 센터를 맡았다.
원래 댄서 출신이지만, 보컬도 안정적이라 데뷔 전 고등학교 3학년 때 박효신의 프로젝트 앨범에서 같이 듀엣을 하기도 했다. 이후 데뷔곡인 <뉴스 (News)>에서부터 꽤 많은 파트를 맡았다. 이후로도 쭉 세라 다음이자 혜미와 비슷한 정도의 많은 보컬 비중을 가지고 있고 <와일드 (Wild)>에서는 도입부 파트도 맡는 등 보컬 신뢰도는 높은 편. <건 (Gun)>과 <글루 (Glue)>로 이어지면서 세라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파트 분배를 받고 있다. 초창기에는 코맹맹이 소리가 심하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갈수록 안정되고 있다.



2015년 7월 2일부터 활동하는 <다쳐 (Hurt Locker)>에서는 3단 고음도 담당했다. 경리의 가창력은 좋은 편이었고 하이 노트를 담당하는 일도 적지는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창법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창법으로 내지르는 걸 본 팬들은 득음을 했다며 칭찬하였다. 단순히 비주얼 담당으로만 알았던 일반인들도 경리의 3단 고음을 듣고 놀랐다는 반응.
Ladies>, <No Playboy> 등 자신이 영입되기 전에 나왔던 곡에서는 대부분 김라나가 맡았던 파트를 담당한다.
초기에는 고양이상/두꺼비상으로 외모에 대한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고 묘하게 찍히는 사진마다 약간 핀트가 엇나간 듯한 경우가 많아서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언급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기존에 없던 공백을 메우는 섹시한 이미지로 급부상해 남초 사이트에 수많은 짤방이 퍼지기 시작하여, 현재는 타 걸그룹의 비주얼 에이스들과 대결 구도가 잡힐 정도로 나인뮤지스의 대표 비주얼 에이스로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걸그룹계 대표적 고양이상 외모에 진한 눈빛 때문에 도도한 냉미녀 이미지이지만, 실제 성격은 까칠한 부분은 거의 찾기가 힘들다. 특유의 헐랭한 성격 때문에 멤버들이나 지인들에게 몰이를 많이 당하는 편이다. 예능에 나가면 툭하면 어리버리를 타서 퀴즈류에 굉장히 약하며,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 자주 버벅이고 혀가 뚱뚱해서 혀짤배기 발음이 자주 나온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혜미 다음으로 나인뮤지스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인정받는 편. 거기다 차가워 보이는 무표정과는 달리 웃을 때 인상이 순박해지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빙구 웃음으로 통한다.
2013년 중반부터는 명실상부한 나인뮤지스의 센터. 파트 배분, 무대에서 카메라에 잡히는 빈도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 역시 당시 멤버들 중에서 제일 많은 편이였으며, 행사 때 소개나 포토 타임을 가지면 경리에 대한 반응이 상당한 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