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터널 뜻은 영원한이라 이터널스 영원한 존재들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인물 캐릭터 소개 정보세르시 - 젬마 찬 : 물질 특성 변환
이카리스 - 리처드 매든 : 날라다니고 눈에서 레이져
킨고 - 쿠마일 난지아니 : 손에서 레이져
스프라이트 - 리아 맥휴 : 착시 환상 환영술사
파스토스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 엔지니어 과학자
마카리 - 로런 리들로프 : 초 스피드
드루이그 - 배리 키오건 : 정신 조종
길가메시 - 마동석 : 슈퍼 펀치
에이잭 - 셀마 헤이엑 : 치료사
테나 - 안젤리나 졸리 : 마법무기를 이용한 특급 전사
셀레스티얼 - 영원한 존재이면서 신적인 존재이며 초거대한 종족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리셈은 셀레스티얼중 하나의 존재이고 신과 같은 창조주?급이며 이머전스를 진행시키는데 이머전스에 대해 이야기하면 스포가되기에 이머전스는 따로 이야기하지않겠습니다
?인물이 많아서 헷갈릴까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캐릭터들이 기술을 한번씩 쓰기때문에 막상 보니까 헷갈릴거는 없었고 셀레스티얼이랑 아리셈이랑 동일인물인가 아닌가해서 조금 헷갈렸는데 나머지는 캐릭터 적응 잘되었습니다.
감독 클로이 자오 Chloé Zhao
1982년생 클오이 자오 감독은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나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으며 국적은 중국입니다.
내 형제들이 가르쳐준 노래 (2014), 로데오 카우보이 (2017), 노매드랜드 (2020), 이터널스 (2021)까지 작품을 만들어왔는데 영화 노매드랜드로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및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시아 여성 감독으로는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토리는 7000년전 지구에 온 이터널스 10명이 데비안츠 (괴물)들과 싸워 지구를 지킨후 흩어졌지만 최근에 다시 데비안츠가 나타나 이터널스 멤버들이 다시 모여 맞서 싸우는 내용이며 스포라서 더이상 스토리에 관해 자세한 얘기는 하지않겠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가 손가락을 탁 튕기며 인류의 절반을 먼지로 날려버렸는데 그 이야기도 다루고 있으며 에잉 이게 이렇게 되는거라고? 하며 내심 소름돋기도 했습니다.
감독이 마동석 한국작품들 찾아봤다고하는데 자세히 말하기는 그렇고 범죄도시랑 시동 참고한것 같았습니다.
마동석이 끝까지 나오지는 않지만 분량은 만족할만한 분량이었다고 생각하고 캐릭터로서도 임팩트가 있었으며 마동석 길가메시 슈퍼 펀치 시원하고 강렬하고 짜릿했고 안젤리나 졸리랑 인터뷰때 장난치고 하던데 영화에서도 그만큼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큰 전투씬은 대충 초반 중반 후반 3번정도라고 보시면 되고 초반과 중반사이에 피곤한지 조금 졸았는데 다행히 크게 중요한 이야기들은 놓치지않았고 중반부 전투씬에서 잠이 확 달아났으며 그다음 이런저런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몰입감이 조금 올라갔으며 마지막까지 집중하면서 봤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도 등장하고 스토리의 스케일도 크고 방대해 깊이는 있었으나 아직 익숙하지않은 새로운 멤버들로 이루어져있기에 개인적으로 재미면에서는 어벤져스 시리즈나 시빌워에 비해 재미는 부족했습니다.
동성애에 관해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크게 비중을 많이 두고 다루는건 아니었고 남남키스가 나오지만 저는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고 남녀간의 배드씬도 있는데 노출은 거의 없고 잠깐 나오고 바로 넘어간다고 보시면됩니다
시작할때 마블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나올때 빠바밤 빠바밤~ 빠바밤 빠바밤 이 음악 엄청 기다렸는데 다른 음악 나와서 개인적으로 김이 팍 죽어버렸고 끝날때 쿠키는 2개이며 한개는 끝나고 바로 나오고 나머지 한개는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가고 나왔는데 왜 그런지 오늘 따라 엔딩크레딧이 평소보다 짧게 느껴졌습니다.
멋진 장면도 많았지만 어색한 장면도 조금 있었는데 후반부 전투씬 몇몇 장면에서 가면라이더 후레쉬맨 느낌이 아주 잠깐 살짝 나기도 했습니다.
한국 블랙핑크 노래인가는 모르겠는데 한국음악이 나왔던것 같고 영화속 인물이 BTS 어쩌구저쩌구 하더라구요.
특이한점은 마블 영화에서 DC 슈퍼맨에 관한 이야기가 잠깐 등장하는데 미국인에게 슈퍼맨의 입지가 어느만큼인지 알수있었고 어찌보면 슈퍼맨이 모든 히어로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샹치 이후 오랜만에 관람한 디즈니 마블 영화였는데 개봉전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아서 분위기가 조금 안좋아서 기대치를 조금 내리고 봤지만 그런대로 스토리가 주는 재미는 있었으며 히어로가 단체로 등장한 어벤져스급의 재미는 아니어서 개개인마다 호불호도 갈릴거같고 재미있게 보시분도 계실거고 조금 지루했다고 생각하는분데 계실것 같습니다.
다음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기존의 어벤져스 멤버들과 이터널스 멤버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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