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줄거리는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남궁민 배우님 보고 나서
벌크업 장난 아니라고
?내 몸은 비율도 딸리고
벌크업은 뱃살에만 집중되어
술배는 장난아니게 나오고
?타고난 얼굴이나 신체적인
조건이 딸리므로 옷발로
커버해야 하는데....
이젠 그마저도 불가능ㅠㅠ

남궁민 배우님 강철부대
출연하셔도 될 듯~
총을 견착하는 모습이나
파지법은 전문가를 보는듯한
노력 많이 하셨는것 같아요~

김지은 배우님 연기하는거
처음 봤는데 너무 이쁘심~
볼때마다 빠져들고 있어요ㅋ

드라마 몰입감에서
조금 아쉬운 서수연 케릭터
화장도 너무 진한거 같고
현장요원으로 출동했는데
힐을 신고 출동을 한다?
굳이 서수연이라는 케릭터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박하선 누님은
화장 연하게 하시는게
훨씬 더 매력있어요^^


한지혁의 정보책이었던 "이춘길"
배역을 맡으신 이재균 배우님
?이모님에 대한 애틋함과
자신을 도운 사람들에 대한 믿음
?대사 전달력이나 연기력이나
앞으로도 자주 봤음 좋겠어요.

드라마에서 가장 쇼킹했던 장면은
대한민국 경찰서에 아무렇지 않게
쳐들어 와서 죽이고 탈옥시키고ㅠㅠ
?운전기사가 화양파 두목일꺼라고는
진짜 전혀 상상도 몬했다.
?실감나는 조선족 억양으로
극중 몰입감을 높이기에는
화양파를 연기하시는 분들
연기력 정말 최고입니다!!

아직 다는 못 봤지만
앞으로 백모사 역활로
유오성 님도 나오실꺼고
어떤 전개로 흘러갈지
무진장 궁금하네요~
?매주 주말은 맥주와 함께
슈트발은 포기하는 걸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