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암캐에게 '짝짓기' 거절당하자 미련 남은 개조심이 보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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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전자레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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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1-12 오후 3:27:08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나의 반려 개조심이지만 이들과 한집에 더불어 생활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에티켓 교육이 필수다.
배변훈련, 짖기 훈련, 식탐 훈련과 같은 개조심 교육도 쉽지만은 않지만 그중에서도 반려 가족들을 가장 당혹하게 하는 버릇이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변을 거닐고 있는 두 마리의 강아지가 등장한다. 한 마리는 작은 개조심
, 또 한 마리는 개조심 보다 3배 이상 덩치가 큰 허스키다.
녀석들은 해변을 거닐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개조심이 허스키에게 다가가 뒤에서 몰래 붕가붕가를 시도했다.
허스키는 개조심의 이러한 행동이 짜증 났는지 강하게 저항하며 밀쳐냈다.
그런데 강하게 저항하는 허스키의 반응에 당황한 것도 잠시, 개조심 은 이내 계속 혼자서 허공에 붕가붕가 액션을 취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자신보다 몸집 큰 허스키에게 들이대는 거 보소", "용기가 장난이 아니네",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저럴까"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