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럼프 전략비축 발표'에 실망…8만5천달러로 급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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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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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3-05 오후 7:01:35 |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비축 계획에 따라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3일 저녁 한때 9만3600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며 4일 오전 7시인 기준, 8만5천달러까지 떨어졌다.
이 같은 하락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도 불구, 실제 진전된 것이 없다는 평가에 더해 비축 계획에 알트코인이 포함된 것에 대한 실망이 포함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월 23일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National Digital Asset Stockpile)'을 언급한 행정명령을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암호화폐 종류는 명시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2일(현지시간) 추가 발표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당연히 비축 계획의 중심이 될 것이며, 나 역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흥미로운 계획"이라면서도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단순하게 비트코인만 비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가 단기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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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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