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폼 美쳤다' 괴물 공격수 홀란, PL 역대 최소 경기 100골 타이기록...호날두와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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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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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9-23 오후 2:28:54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직후 무대를 평정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유럽 5대 리그 단일 클럽 최단 경기 100호골 타이기록을 세웠다.홀란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이 득점으로 홀란은 2022년 5월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105경기 만에 100번째 골을 작성했다.이로써 홀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011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105번째 경기에서 100호골을 터뜨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71경기에서 73골을 기록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등 34번의 공식경기에서 27골을 터뜨렸다. 또한 이날 아스널전 득점으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5경기 만에 10골을 기록했다.통계 전문 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한 시즌 최소 경기 10골 기록마저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1992-1993시즌 미키 퀸이 6경기 만에 넣은 10골이다.영국 공영매체 BBC는 홀란이 현재까지 유럽 프로무대 데뷔 후 271경기에 나서 235골을 기록했다며,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 앨런 시어러(124경기 100골)가 보유한 최소 경기 100골 기록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맨시티는 홀란의 선제골로 앞서다 전반에만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1-2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된 수비수 존 스톤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작렬시키면서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개막 후 5경기 무패(4승 1무)로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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