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동성 성추행' 의혹 벗었다…경찰,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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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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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9-21 오후 7:33:06 |
배우 유아인이 동성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지난 7월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유아인이 심신미약 상태인 동성을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개시한 바 있다.용산서는 유아인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조사 결과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했다는 것.마약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해지고 있다.유아인 측 법률대리인은 "경찰이 고소인 진술, 참고인 진술, 주변 CCTV 등을 종합해 이와 같은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유아인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당초 징역 4년을 구형한 검찰은 재판 결과에 불복해 항소한 상황. 추후 수사 과정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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