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 놀러가서 먹은 한우입니다.
원래는 초막고갈두 가서 두부조림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 쉬는 날 걸렸네요.
180g에 35000원 X 3인분
비싸기는 합니다
갈비살, 꽃갈비살 3인분 세팅이요
연탄불 있는 곳만 잘 익고 가장자리는 열이 거의 없어서 강제로 한번에 3점씩 익혀서 나눠먹었습니다
온 세상이 열돔인데 태백은 혼자 늦여름 날씨 뽐내고 있더군요.
1330m 만항재 쯤 가니까 거기는 가을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