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을 써놓은게 있었는데 다 지워졌네요;;
짧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새벽2시쯤 출근해서 처음 본방이 초객방(가게 처음온 손님) 이었습니다 PR(삐끼or전단지홍보)로온거같았어요 처음 초이스들어가자마자 아 여긴아니다 싶었죠. 나이대는 할매와 줌마 사이인데 할매쪽에 가까웠던거같아요. 돈많으면 뭐라도 했을텐데 노가다를 뛰고왔는지 존나 냄새날거같은 공사판 옷입고와가지고 땀에 쩔어있더라구요. 진짜 여긴좆되겠다 싶어서 초이스볼때 땅만보고 똥씹은표정했습니다. 살았지요. 그 이후에 달토(아가씨)애들이와서 얘넨 술을 ㅈㄴ잘먹어요 그래서 취할뻔했지만 금융치료로 버텼습니다. 그리고 제가 친한누나랑 화장실갈때 마주쳤는데 제가일중이라 그방에 못들어간다고하니 10만원을 챙겨주더라구요 그래서 기모찌한상태로 일마저 끝내구 그방에 잠깐 들러 10만원값 노래하나하고 (소나기불렀습니다) 퇴근을하고 .저는 해장하고 좀전에 들어왔습니다. 오늘의 일기는 이게 끝 입니다 별거없어요. 재밌는 방있으면 더 재밌게 써드릴게요. 내일은 제가 놀러가가지구 바다 브이로그나 올릴게요 .
호빠일기는 아마 담주 월요일부터 진행시킬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