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망조 / "정몽규 축구협회장 100%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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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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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7-29 오후 2:47:01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을 강행할까. 이미 축구계에선 4선 연임을 확신하는 모양새다. 축구협회에 일했던 직원은 "100% 연임"을 확신했다.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최근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파울로 벤투 감독의 주도적인 축구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후 벤투 감독과 재계약 불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하면서 독단적인 행보가 계속됐다.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에 집중하기보다 A매치 기간이 끝나면 미국·유럽으로 날아가 개인적인 행보를 계속했다. 체계적인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외쳤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역대 최고 황금 멤버를 보유하고도 아시아 팀에 고전하며 '좀비축구' 졸전 끝에 4강 탈락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