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만들었다고?…'DJT' 토큰 18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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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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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24 오후 4:48:38 |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암호화폐 토큰 DJ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배후에 있다는 미확인 보도 이후 180% 급등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주요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암호화폐를 만든 것은 이번이 최초다. 다만 현재로서 사실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DJT 토큰은 보도 당시 시가총액 1억77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디어 매체 파이럿 와이어스(Pirate Wires)는 엑스(트위터)에 "트럼프는 공식 토큰인 솔라나에 DJT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정치인에 대한 비판적 보도와 거침없는 발언, 기술에 대한 낙관적 입장으로 유명하다.
현재까지 트럼프는 자신의 트루스소셜(TruthSocial) 플랫폼에 토큰을 언급하는 글을 게시하지 않은 상태다. 이 보도에 대한 암호화폐 커뮤니티 회원들의 반응은 대체로 회의적이었다.
DJT 처음듣는 코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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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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