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화랑 삼성이랑 삼성홈구장에서 경기가있었는데
삼성 선발투수 이호성 삼성유망주라고 불리던 젊은투수가
1회에 투런맞고 2회에 투런두방맞고
투런3방맞았는데도 감독이교체를 안하더라 ㄷㄷㄷ
처음엔 입스온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스트존에
볼을 못던지드라... 그렇게3회에 10점내주고 결국 교체됨..
한참젊은 나이에투수가 저렇게무너지면 앞으로어떻하나싶은데
감독도 너무하긴한거같다. 다른선수들생각도하면 투런두세방
맞았을때라도 교체해주는게 맞다고봤는데...흐미
암튼 상대투수였던 류뚱은 무실점으로 기분좋게 승리투수가되었고
경기는 12ㄷ2로 마무리가됬지..
후.. 이날 삼성승갔었는데... 기대도못해보고 괴같이미적 ㅋㅋㅋㅋ
끝나고 친구와같이 고깃집가서 소주한잔하면서 뒷풀이조지고
집에와따.. 삼성..기억한다...내가직관갈때만 경기력이이렇네..
여기까지 5월19일 너만이의 브이로그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