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 알메리아
발렌시아 원정에서 아리바스의 골이 터졌지만 패하며 리그 개막 이후 23라운드 무승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그 경기에서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밥티스탕이 퇴장을 당하며 이번 홈경기에 나설 수 없는 악재도 생겼습니다. 바바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을 수급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떨어진 팀 분위기가 쉽게 올라갈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닙니다.
아틀레틱 빌바오
최근 두 경기 연속 상대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다시 3위권 추격에 나섰습니다.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는 수비가 강력한 마요르카 상대로 4골을 뽑아내기도 했습니다. 구루제타와 무니아인등 공격진의 골이 나왔고 윌리엄스 형제의 경기 존재감도 확실했습니다. 아틀레티코를 원정에서 상대한 코파델레이 준결승 1차전도 승리하는등 최근 기세가 대단합니다.
ㅇㅣ건 심봉사가 봐도 빌바오 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