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니우스 : 당근칼 사건

소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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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1-23 오후 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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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칼이라 길래 나는 당근을 짜르는 칼인줄알았다.

근데 당근모양에 장남감 칼이다.

지금 초등학생들이 이걸

가지고 노는 모습에 맘카페충 아지매들 호들갑떨고있는중.

초등학생 당근칼 가지고 노는 동영상에 맘충들 호들갑중.

초등학생이 장난감칼 가지고 노는 영상이 돌고있음.

여기서 학부모가 인터뷰를 하는데........

맘충 : 아무리 장난감 칼이라도 혹시나 애들을 다치게 할수있다.
이런건 위험하다. 는 등 개소리 시전중

라떼는 이런 화약총 똑딱이(버너전기충격기)
은장검(실제칼과 유사함) 이런걸 가지고 놀았어도
혼자 그냥 가지고 놀고 누가 나를 위협할때 방어해보자
이런 상상하며 소지하고 놀고 그랬음.

애초에 당근칼로 애들을 다치게 하는애들은
포크나 주변에 커터칼로도 충분히
다치게 할수있는데 지금 장난감 당근칼 가지고
지금 이렇게 호들갑중임

그럼 이런 일본도 대장검 파는 건뭔데?? 이건 뭐라 할건데?

애들이랑 아빠랑 칼가지고 놀고 아빠가 칼맞고 죽어주는
액션취하면서 애들이랑 놀아주는데,

아빠(괴물) 흉내내면서 내가 죽는다.. 이런거 연기하면??
애들 살인 조기교육이 되는건가?

이기 나라꼬라지가 어떻게되어가고 있는건지 당근칼
가지고 논다고 호들갑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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