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등을 돌릴지라도
힘든일은 항상 한번에온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그러면 사람은 절망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나또한 그랬었고
빚은 늘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갑자기 유방암걸리시고
돈문제로인해 이혼까지 가버리고
다행인건 어머니께선 이제 괜찮으시다
애들도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고
그때 나는 절망에빠져 나쁜생각까지 가게되었었다
남들은 잘사는데 나만그런가??
다른사람이 힘들어하는것보다
내가당하면 더더욱 힘들게느껴진다
그힘든것이 피부에 와닿기때문에
그래도 다행히 정신차려서 지금은 열심히 살고있다
세상이 등을돌린순간 그순간을 이겨낸다면
오래걸릴지라도 묵묵히 이겨낸다면
그다음에는 괜찮은 자신을 볼수있지않을까 한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진담반 거짓반으로
시간이 약인게 맞긴한것같다
아무리힘들어도 모두 이겨내고 멘탈이 강해지길 바라며
다들 힘내십시요 이겨내고 세상이 나를보게 만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