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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클럽-술집 무섭다” 발언 왜?
돌쇠와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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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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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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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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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16 오후 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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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터키즈온더블럭에 업로드된 영상에 출연했다. 최근 정규 2집을 발매한 오마이걸은 멤버 효정과 승희가 대표로 나섰다.
두 멤버는 밝고 활기찬 느낌을 여실히 드러냈다. 효정은 밖순이, 승희는 집순이라고 각자 소개했다.
효정은 “제가 밖에 잘 다닌다”고 말하자, 이용진은 “그럼 포차도 가고, 헌팅도 하냐”고 물었다.
당황한 효정은 “그건 아니다”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자유롭지 못했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효정은 “클럽도 가볼 수 있고, 술집도 가볼 수 있었다. 그런데 무서웠다”고 말했고, 곁에 있던 승희도 “자료로 남아서 뜰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런 효정과 승희에게 이용진은 “당신들의 젊음은 어디 있는 걸까요”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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