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교도 안되네…직원들 연봉 4억받는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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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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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3 오후 3:42:51 |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난해 임직원 평균 연봉은 4억원으로, 삼성전자의 3배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두나무가 지난달 31일 공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직원 1명당 평균 급여는 3억9294만원이다. 지난해 1∼12월 지급된 급여 총액인 1009억8500만원을 월간 평균 직원 수로 나눈 것이다.이는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보다 2.7배 많은 수준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은 1억4400만원이다.두나무의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 수는 370명이다. 이 중 100억원대 연봉을 수령한 임원은 두 명으로 파악됐다.김광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가 각각 179억4800만원, 138억3200만원을 받아 갔다. 지난해 두나무의 실적을 크게 끌어올린 실적을 인정받으며 상여금이 100억원대로 책정된 영향이 컸다.송치형 회장은 상여금 74억4000만원 등 98억5500만원을, 김형년 부회장은 56억원이 넘는 상여금을 포함해 72억4300만원을 받았다.이석우 대표는 상여금 21억원 등 총 28억원을 수령했다.두나무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3조70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1배 급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7∼47배 늘며 각각 3조2714억원, 2조241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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