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월클이다, 월드컵 무대서도 ‘압도적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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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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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3 오전 12: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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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위엄보소.’월드클래스 공격수 손흥민(30·토트넘홋스퍼)이 세계 최고의 무대로 불리는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이 다가온다. 오는 11월 개막을 앞두고 2일(한국시간) 조추첨이 실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H조에 배정,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16강행 티켓을 놓고 싸운다. 대진이 완성되면서 여러가지 분석이 나왔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각 조 선수들을 몸값으로 톱10을 소개했다.한국 에이스인 손흥민이 당당히 H조 2위에 자리했다. 몸값은 8000만 유로로 책정, 한화로 약 1078억원으로 평가받았다. 월드클래스 공격수로서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았다.1위는 세계적인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9000만 유로(약 1212억원)로 손흥민보다 1000만 유로 높게 책정됐다.공교롭게도 손흥민이 H조 몸값 톱10에는 유일한 한국인이었다. 가나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포르투갈 5명, 우루과이 3명이 남은 3위부터 10위에 자리했다.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디오고 조타(리버풀), 주앙 칸셀루(맨시티), 하파엘 레앙(AC밀란),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로날드 아라우호(FC바르셀로나) 등 세계적인 포르투갈, 우루과이 선수들이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선택을 받았다.하지만 10위 안에 ‘신계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는 없었다. 37세로 불혹을 바라보는 호날두는 나이 때문에 고평가를 받지 못했다. 3500만 유로로 한화 약 471억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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