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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싸움 끝까지 간다' LG, KGC 잡고 2연승 질주

수박보세요
| 조회 : 4187 | 댓글 : 0 | 추천 : 1 | 등록일 : 2022-04-02 오후 8: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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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6강행 가능성을 이어갔다. 한국가스공사와의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8-5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LG는 시즌 성적 24승 28패를 기록, 6위 한국가스공사(25승 27패)와의 승차를 다시 한 경기로 좁혔다. KGC는 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시즌 성적 31승 21패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가 26점 22리바운드, 이재도가 11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LG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우는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KGC는 대릴 먼로가 12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2쿼터 들어 벌어진 점수 차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1쿼터는 치열하게 전개됐다. KGC는 먼로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공격을 풀어갔다. 전성현이 파울로 자유투를 얻어내고 직접 돌파 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LG는 이재도의 트랜지션 득점과 아셈 마레이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풋백 득점으로 반격했다. 1쿼터는 공방전 끝에 LG가 18-15로 근소하게 앞서며 끝났다.

2쿼터 들어 격차가 벌어졌다. LG가 끊임없는 압박으로 KGC의 실책을 유발했고, 이를 빠른 역습 득점으로 연결하며 리드를 벌렸다. KGC는 자유투 메이드, 볼 간수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LG에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줬다. LG가 37-27로 달아나며 전반이 마무리됐다.

3쿼터에도 LG의 리드가 이어졌다. 3쿼터 중반 KGC가 전성현의 3점과 오세근의 속공 득점을 묶어 4점 차까지 격차를 좁혀왔지만, LG가 이재도의 3점슛으로 반격하며 다시 달아났다. 쿼터 종료 직전 이재도가 추가 득점을 올린 GL는 54-45로 앞선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LG는 더욱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관희의 3점이 터졌고 이승우까지 역습 득점을 추가하며 순식간에 격차가 14점으로 벌어졌다. 이후에도 LG는 아셈 마레이의 속공 득점으로 10점 차 이상의 여유 있는 리드를 이어갔고, 결국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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