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폭발 추정 사고…협력업체 직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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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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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2 오후 7:46:47 |
원본보기 오늘(2일) 오전 7시 50분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사진=뉴시스오늘(2일) 오전 7시 50분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근로자 52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김 씨는 판넬 조립 2공장에서 가스를 이용해 철판을 절단하는 작업을 하던 중에 일어난 폭발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사고 당시 현장에 다른 근로자도 있었지만, 현재까지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는 원청과 하청을 포함해 근로자 3만 명가량이 일하는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1월 24일 중대재해 발생 이후 68일 만에 또 노동자 1명이 재해를 당했다"며 "크고 작은 폭발 사고가 빈번한데도 시정조치가 안 된 것이 원인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려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요청하고, 사측을 고발할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현대중공업은 "안전최고책임자(CSO)를 새롭게 선임하고 중대재해 방지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중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해 참담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다"며 "관계 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 내용과 원인을 밝히고 재발 방지책 마련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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